
에코페트롤 ADR
2026년 5월 13일 콜 기준
매출이 78억 달러로 직전 분기 75억 달러에서 반등했고, 정유 부문이 결정타였어요. 정유 마진이 배럴당 17.3달러로 1년 전보다 60% 뛰었고, 정유 부문의 전체 영업이익 기여 비중이 4%에서 14%로 껑충 올랐어요 — 이 흐름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면 마진 방어력이 한층 강해져요.
브라바 에너지아 인수가 가장 큰 변수예요. 브라질 회사 지분 51%를 단기 브리지론으로 빌려서 사는 구조인데, 장기 차환 조건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인수 후에도 부채 비율은 2.2배 수준으로 관리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유가가 배럴당 83달러 아래로 내려가거나 페소화가 약세로 돌아서면 재무 여유가 빠르게 줄어들 수 있어요.
연간 생산량 목표는 하루 73만~74만 배럴로 유지했어요 — 1분기 실적 72.5만 배럴에서 소폭 올려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어요. 연간 설비투자는 54억~67억 달러 범위인데, 현재 집행 속도는 상단에 가깝게 진행 중이에요. 유가 기준 시나리오는 배럴당 83~93달러이고, 유가가 1달러 오르내릴 때마다 순이익이 의미 있게 달라지고, 환율이 100원 움직이면 영업이익이 약 1.6조 원 영향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