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T 미드스트림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DTM의 핵심 성장 동력은 '파이프라인 도미노 효과'예요. 미국 중서부·북동부 지역에서 데이터센터·발전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Midwestern·Vector·Guardian 파이프라인이 연쇄적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이번 분기에만 Vector 2028 확장(하루 4억 입방피트 증설)과 Millennium R2R 두 신규 프로젝트를 승인했고, 인디애나주 900메가와트 발전소에 20년 장기 계약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건설도 추진 중이에요.
천연가스 가격이 최근 낮아지면서, 여름철(3분기)에 Haynesville·Appalachia 지역 생산자들이 시추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예요. 경영진도 이 계절적 리스크를 인정하며 주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생산자들로부터 감산 신호는 없다고 밝혔어요.
2026년 연간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1분기가 강추위 덕분에 역대급으로 좋았던 만큼, 2분기는 계절적 요인(파이프라인 정기 점검, Guardian 요금 단계적 인하 등)으로 1분기보다 낮아질 예정이에요. 2026년 성장 투자 예산은 약 4,000억 원(4억 달러), 2027년은 약 4,400억 원(4억 4,000만 달러) 수준으로 늘렸고, 2027년 EBITDA 조기 전망도 기존 계획을 재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