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렉 로지스틱스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DKL의 가장 큰 강점은 퍼미안 분지에서 원유·가스·물 처리를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예요. 경쟁사 대부분이 한두 가지만 하는 반면, DKL은 세 가지를 묶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 갈아탈 이유가 없고, 이 덕분에 외부 고객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80%까지 올라왔어요.
이번 분기에 겨울 폭풍 '펀'으로 원유 생산 우물들이 일시 가동 중단되면서 약 100억 원(1,000만 달러) 규모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어요. 날씨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외부 변수가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요.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기준) 목표를 5억 2,000만~5억 6,000만 달러로 재확인했어요. 올해 새 인프라 건설에 1억 8,000만~1억 9,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고, 이게 완공되면 연간 약 7,500만 달러의 추가 이익이 생겨요. 가스 처리 설비 가동률은 앞으로 3~6개월 안에 최대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부터 가스 부문 실적이 본격적으로 올라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