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렉 유에스 홀딩스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성과는 빅스프링 정유소 대규모 정비 작업을 예산·일정 내에 완벽히 마친 거예요. 정비가 끝난 뒤 원유 배합 최적화, 제품 수율 개선, 고옥탄 혼합 능력까지 갖추게 됐고, 올해 남은 기간엔 추가 대형 정비 계획이 없어서 여름 드라이빙 시즌 수요를 온전히 잡을 수 있는 상태예요.
이란 사태로 하루 약 500만 배럴의 정제 설비가 멈춰 있고, 원유·제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종이 가격'과 '실물 가격' 사이 괴리가 커졌어요. 이 환경에서 원유를 직접 조달하지 못하는 정유사는 마진 확보가 어려워지는 구조라, 업체별 실적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어요.
2분기 전체 정유 처리량은 하루 29만 3,000~31만 3,000배럴을 목표로 해요. 운영비는 2,150억~2,250억 원(달러 기준 2억 1,500만~2억 2,500만 달러), 이자 비용은 8,000만~9,0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돼요. 중간 경기 환경 기준으로 연간 잉여현금흐름(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현금)이 6억~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20~30%에 해당하는 큰 규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