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고
2026년 8월 17일 콜 기준
이번 분기의 핵심 변화는 인수와 본업 성장이 동시에 커졌다는 점이에요. 매출은 1년 전보다 9% 줄어든 7,340만 달러였지만 이민자 사업 종료 영향을 빼면 19% 늘었고, 기존 사업만 봐도 5% 성장했어요. 여기에 연매출 약 6,500만 달러, 이자·세금·감가상각 등을 빼기 전 영업이익 약 450만 달러인 Hicuity Health를 인수하면 병원부터 가정까지 가상·방문 진료를 묶어 추가 매출과 비용 절감을 노릴 수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매출 성장보다 비용 개선이 늦어지면서 수익성 회복 시점이 밀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번 분기 영업손실은 630만 달러로 전 분기 1,030만 달러에서 40% 줄었지만, 연간 손실 전망은 오히려 크게 늘었고 전체 매출총이익률도 31.6%에서 30.5%로 낮아졌어요. 연료비와 SteadyMD의 일시적인 인력 확충 비용이 정상화되지 않거나 하반기 매출 증가가 약하면 연말 흑자 흐름 목표의 달성 속도가 늦어질 수 있어요.
2026년 매출 가이던스는 3억500만~3억1,000만 달러로, 5월의 3억~3억1,500만 달러 범위 안에서 상단 쪽으로 좁혀졌고 이민자 관련 매출과 Hicuity Health 인수 매출은 아직 포함하지 않았어요. 반면 이자·세금·감가상각 등을 빼기 전 영업손실 전망은 기존 500만~1,000만 달러에서 1,700만~2,200만 달러로 크게 넓어졌어요. 회사는 매출의 순차 성장, 하반기 SteadyMD 계절성 회복, 수익성 개선과 비용 감소를 합쳐 2026년을 영업이익 흑자 흐름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그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