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볼드 닉스도르프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리테일(소매) 사업이에요. 북미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뛰었고, 대형 주유소·편의점 체인에 수천 대 POS 단말기를 납품하는 계약을 따냈어요. 1년 전만 해도 문을 두드려야 했던 대형 유통사들이 이제는 먼저 연락을 해오고 있다고 경영진이 강조했어요.
리테일 제품에 들어가는 메모리(DRAM) 가격이 올라서 이번 분기 약 30억~50억 원 수준의 비용 부담이 생겼어요. 기존 계약 고객들과 가격을 다시 협의해야 하는 상황이라 2분기까지는 제품 마진이 다소 눌릴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매출은 약 38억 6천만~39억 4천만 달러(전년 대비 약 5~7% 성장)를 목표로 해요. 영업이익 지표인 조정 EBITDA는 5억 1천만~5억 3천5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8% 성장을 예상하고, 주주에게 돌아가는 현금흐름(잉여현금흐름)은 2억 5천5백만~2억 7천만 달러로 약 10% 늘어날 전망이에요. 2분기 매출은 연간의 약 24% 수준이 될 것이고, 하반기에 이익이 더 집중되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