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멕스 ADR
2026년 7월 23일 콜 기준
영업이익(EBITDA)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1조 원(10억 달러)을 넘었고, 마진은 2008년 이후 최고치인 21.4%를 기록했어요. 특히 매출이 11% 늘 때 EBITDA는 19%, 영업이익(EBIT)은 29% 늘어 — 비용 절감 효과가 매출 성장보다 훨씬 빠르게 쌓이고 있다는 신호예요. 현금흐름도 전년 동기 대비 4억 달러 이상 늘어 2분기 역대 최고치를 찍었어요.
멕시코 실적의 일부는 경쟁사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일시적 점유율 확대인데, 하반기에 경쟁사가 복귀하면 이 효과가 사라져요. 유럽은 폭염·수요 둔화로 일회성 이익(약 420억 원)을 빼면 마진이 제자리였고, 하반기 가시성도 낮아요. 두 지역 모두 하반기 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연간 EBITDA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상향해 전년 대비 16~17% 성장으로 제시했어요 —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기 때문이에요. 이자 비용도 당초 예상보다 약 400억 원 줄어 연간 약 4,550억 원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에요. 비용 절감 목표도 4,000억 원에서 4,750억 원으로 올렸고, 추가 절감분 대부분은 2027년에 반영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