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스텔리움
2026년 7월 29일 콜 기준
이번 분기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이 전년 동기 대비 88% 급등해 회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 지난 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가속이에요. 항공우주 출하량 +14%, 자동차 판재 공급 부족 수혜, 고철 재활용 마진 개선이 동시에 맞물린 결과로, 세 개 사업부 모두 분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어요.
고철 재활용 마진이 상반기 최대 수혜 요인이었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그 혜택이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회사 스스로 인정했어요. 알루미늄 시장 가격(LME·미국 프리미엄)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서, 금속 가격이 예상보다 더 내려가면 하반기 실적이 가이던스 하단에 근접할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9억 8,000만~10억 2,000만 유로로 상향했어요 — 직전 가이던스 대비 올려 잡은 수치이고, 이 속도라면 원래 2028년 목표를 2년 앞당겨 달성하는 셈이에요. 연간 현금흐름도 3억 유로 초과로 상향 조정됐어요. 다만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정기 보수 비용 증가·고철 수혜 감소가 겹쳐 상반기보다 이익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하반기 실적 자체보다는 연간 합산 수치로 판단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