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테오
2026년 8월 5일 어닝콜 기준
매출 4억2800만 달러 — 전 분기 4억2500만 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2개 분기째 정체됐어요. 대형 고객 몇 곳이 광고비를 계속 줄이면서 리테일 미디어 20% 성장 같은 좋은 흐름을 다 깎아먹었고, 그 결과 회사가 스스로 가이던스를 낮췄어요.
핵심 대형 고객들의 이탈이 가속 중이에요 — 지난 분기 언급했던 문제가 이번 분기 더 심해졌고, 3분기 가이던스도 '이 고객들 회복 없음'을 가정하고 짜여졌어요. CFO가 실적 발표 직후 6년 만에 사임하는 것도 겹쳐서, 다음 분기에 새 CFO 체제에서 이 고객 이슈가 정말 바닥을 찍었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예요.
3분기 매출 기여도(광고비 뺀 실질 매출) 2억3700만~2억4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15% 감소를 예상해요 — 직전 가이던스보다 더 보수적으로 낮춰졌고, 대형 고객 지출이 하나도 회복 안 된다는 가정이 깔려 있어요. 연간 영업이익률도 30%로 하향됐는데(100원 벌면 30원만 남는다는 뜻), 회사는 이걸 정상 수준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OpenAI 파트너십 등 신사업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거라 밝혔어요. 즉 2026년 나머지는 방어전이고, 진짜 반등 신호는 2027년 가이던스에서 나올 가능성이 커요.
매출은 2분기 4억 2,800만 달러에서 3분기 4억 1,600만 달러로 낮아졌지만, 신규 사업 지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고 커넥티드 TV 사업 규모는 4분기에 3분기의 두 배를 향하고 있어요. 새 고객 지출은 4분기부터 늘기 시작해 2027년 상반기에 정상 규모에 도달할 전망이라, 신규 사업이 기존 고객의 약세를 얼마나 메우는지가 다음 흐름을 가를 변수예요.
2026년 1분기크리테오가 OpenAI(챗GPT)의 첫 번째 광고 기술 파트너가 됐어요. 현재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챗GPT 광고에 참여 중이고, 챗GPT를 통해 들어온 쇼핑 방문자가 다른 경로보다 약 1.5배 높은 구매 전환율을 보이고 있어요. 이 파트너십은 크리테오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파트너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