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펜터 테크놀로지
2026년 7월 30일 어닝콜 기준
영업이익이 18분기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 이번 분기 2억 670만 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11% 더 늘었고, 100원 벌면 37.8원이 영업이익으로 남는 수준이에요. 항공우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며 역대 최고를 찍었고, 반도체 소재 수요까지 19% 급증하면서 성장 엔진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항공기 동체(구조물) 고객 일부가 '실제 필요량보다 적게 주문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아직 주문을 늘리지 않고 있어요 — 보잉 생산 증가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 이 수요 회복이 늦어지고,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 달성이 빡빡해질 수 있어요. 다만 회사 측은 '이 조심스러운 태도가 풀리면 주문이 한꺼번에 쏟아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어요.
2027 회계연도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8억 5,000만~8억 8,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였던 2026 회계연도보다 21~25% 높아요 — CEO가 직접 '이 숫자를 바닥으로 봐도 반박 안 한다'고 말할 만큼 보수적으로 잡은 수치예요. 다음 분기(2027 회계연도 1분기) 영업이익은 1억 9,500만~2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27~30% 높은 수준이에요. 2029 회계연도엔 새 공장(브라운필드 증설, 2028년 초 완공 예정)이 본격 가동되며 영업이익 12억~13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 3년간 연평균 20% 이상 성장이에요.
1분기 영업이익은 1억9,64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 분기 기준 최고였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어요. 계획된 정비로 전 분기보다 매출이 7%, 영업이익이 5% 줄었지만 항공우주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회사는 다음 분기 이후 물량·가격·생산성 개선을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어요.
2026년 1분기이번 분기 Carpenter Technology의 핵심 성과는 항공우주 구조재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에요. 보잉이 현재 월 42대 737을 생산 중이고 올여름 47대, 이후 52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인데, 부품 공급망이 아직 주문을 충분히 넣지 못하고 있어서 Carpenter 입장에서는 '팔 물건이 더 있는데 주문이 아직 덜 들어온 상태'예요. 실제로 일부 고객사는 생산 라인 멈춤을 막으려고 긴급 납품을 요청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