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카스 카-마트
2026년 7월 14일 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줄어 약 3,028억 원 수준으로 내려왔어요 — 직전 분기까지 이어진 매출 감소 추세가 이번에도 계속됐어요. 핵심 원인은 자금 조달 한계로 신규 대출을 줄인 것이고, 판매 대수도 27.1% 감소했어요. 다만 매장당 생산성은 오히려 30% 높아졌고, 우량 고객 비중도 64.6%에서 66.6%로 늘어 포트폴리오 질은 개선되고 있어요.
회사가 '계속 운영 가능성(going concern)' 경고를 공시했어요 — 새 자금 조달이나 전략적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사업 지속이 어렵다는 뜻이에요. 6월에 대출 약정을 임시로 완화받았지만, 정해진 기한 안에 자금 조달이나 구조 개편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 완화 조건도 사라져요. 현재 운영에 쓸 수 있는 현금은 약 470억 원 수준이에요.
이번 콜에서 다음 분기 수치 가이던스는 제시되지 않았어요 — 전략적 검토가 진행 중이라 Q&A도 열지 않았어요. 경영진은 특별위원회가 자본 재편·매각·신규 자금 조달 등 모든 대안을 검토 중이며, 6월 대출 약정 수정안에 명시된 마일스톤을 충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혔어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신규 대출 규모가 계속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