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브릿지 파이낸셜
2026년 5월 5일 콜 기준
코어브리지가 이번 분기에 가장 크게 강조한 건 에퀴터블(Equitable)과의 합병이에요. 두 회사가 합쳐지면 고객 수 1,200만 명, 운용 자산 1,500조 원 규모의 금융 그룹이 탄생하고, 연간 비용 절감만 5,000억 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합병 이후 두 회사의 IT 시스템과 운영 플랫폼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경영진도 '하루아침에 통합되지 않는다'고 직접 인정했고, 그룹 퇴직연금 사업도 수수료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앞으로 12~24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어요.
코어브리지는 2027년까지 합병 법인의 연간 영업이익이 5조 원을 넘고, 현금 창출은 연 4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해요. 2028년 말까지 주당순이익과 현금 창출 모두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개인 퇴직연금 부문의 이자 마진은 올해 말쯤 바닥을 찍고 이후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마진 규모는 약 2조 8,000억 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안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