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 캐슬
2026년 7월 22일 콜 기준
소형셀·광섬유 사업 매각을 5월 1일 완료하며 미국 타워 전문 회사로 완전히 탈바꿈했어요. 매각 대금 84억 달러로 부채 72억 달러를 갚고 자사주 10억 달러어치를 되사들여 재무 구조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여기에 엣지 데이터센터 임대 시범 사업까지 새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어서, 타워 임대 외에도 성장 축이 하나 더 생기는 그림이에요.
DISH 파산으로 35억 달러 계약 청구권이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어요. DISH 측은 파산법상 15% 상한선을 적용해 회사 몫을 크게 깎으려 하고 있고, 24억 달러 에스크로 계좌도 다른 청구인들과 나눠야 해서 실제 회수액은 아직 불확실해요. 올해 유기적 매출 성장률도 3.4%로 낮은 수준인데, 통신사들의 경영진 교체와 의사결정 지연이 서비스 매출을 끌어내리고 있어서 단기 실적 개선 속도가 더딜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조정 운영현금흐름(AFFO) 가이던스를 500만 달러 상향했어요.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도 3.3%에서 3.4%로 소폭 올렸고, 비용 절감 1,500만 달러가 추가로 반영됐어요.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 합산 AFFO 목표는 21억 달러로 유지되며, 회사는 2026년이 유기적 성장의 바닥이라고 밝혔어요. AT&T의 600메가헤르츠 주파수 배치와 FCC의 800메가헤르츠 주파수 경매(2027년 시작 예정)가 중장기 성장 촉매로 꼽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