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E
2026년 8월 13일 콜 기준
이번 분기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 12억 달러를 기록했고, 직전 분기의 12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어요. 특히 방산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9.1% 늘어 민간 항공의 이익 감소를 일부 상쇄했고, 현금흐름도 지난해 1억3,500만 달러 적자에서 이번 분기 1억400만 달러 흑자로 크게 개선됐어요. 다음 분기부터는 방산 성장과 비용 절감의 누적 효과가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에요.
가장 큰 변수는 민간 항공 부문의 이익률 회복 속도예요. 중동 분쟁으로 고객 교육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며 발생한 비용과 높은 연료비 영향이 전체 부담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고, 회사는 앞으로 1~2개 분기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봐요. 고객 계약 이탈은 매출의 1% 미만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이전 비용과 방산 수주 제안 비용이 매출 성장보다 오래 지속되면 민간 항공 이익률 개선 시점이 늦어질 수 있어요.
회사는 5월에 제시한 회계연도 2027년 전체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어요. 변혁 계획에 따라 2027년 말까지 상업용 비행 시뮬레이터 13~15대를 줄이고 교육센터 4~6곳을 닫으며, 2030년까지 매년 1억2,500만~1억5,000만 달러의 비용을 아끼고 영업이익을 9억5,000만~10억 달러로 끌어올릴 계획이에요. 다만 2분기는 민간 항공 사업의 계절적 약세가 반영되고, 방산 수주 제안 비용도 올해 대부분 계속될 예정이라 단기 이익은 매끄럽게 늘기보다 변동할 가능성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