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피드
2026년 5월 11일 콜 기준
버즈피드의 가장 큰 뉴스는 실적이 아니라 새 주인이에요. 미국 대형 미디어 기업 앨런 미디어 그룹의 창업자 바이런 앨런이 버즈피드에 직접 투자하고 회장 겸 CEO로 취임할 예정이에요. 그는 유튜브와 정면 경쟁하는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버즈피드를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광고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약 20% 줄었고,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보는 총 시간도 약 11% 감소했어요. 매출은 분기 기준 32억 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순손실도 더 커졌어요. 새 경영진이 오기 전까지 핵심 사업의 체력이 계속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회사는 거래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아예 공개하지 않았어요. 거래가 마무리된 이후에 새 전략 방향과 재무 전망을 함께 발표하겠다고 했어요. 즉, 다음 분기 숫자보다 '바이런 앨런 체제가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가 이 회사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