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 디지털
2026년 8월 13일 콜 기준
이번 분기 매출은 3,210만 달러로 전 분기 2,790만 달러에서 15% 반등해, 컨텍스트상 최근 매출이 3,000만 달러→3,200만 달러→2,800만 달러→3,200만 달러로 다시 회복됐어요.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가 전 분기 대비 42% 급증했고 인프라·스테이킹 비중도 1년 전 70%에서 89%로 커져, 다음 분기 노스캐롤라이나 데이터센터 매출 반영과 함께 채굴 중심 사업에서 반복 매출 사업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더 뚜렷해질 수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이더리움 가격과 이를 담보로 한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구조예요. 이더리움 가격이 추가로 크게 떨어져 담보 여유분을 넘으면 추가 담보 요구가 생길 수 있고, 이미 스테이킹 매출은 전 분기 230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줄었어요. 여기에 자사주 매입은 검토 중일 뿐 확정되지 않았고, 실제 매출 성장이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를 앞서지 못하면 자산가치 할인 축소 기대도 늦어질 수 있어요.
다음 분기부터 노스캐롤라이나 데이터센터의 매출이 처음 반영되고, 이달 말 10년 계약에 따른 연간 약 8억6,500만 달러의 전체 계약 매출 청구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최근 5억 달러 이상의 신규 계약을 추가했고, 이미 받은 계약금 중 2026년 하반기에 약 5,770만 달러를 매출로 인식할 계획이라 다음 분기부터 매출 가시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요. 다만 회사가 제시한 핵심 전망은 매출 숫자보다 데이터센터 가동과 장기 계약 실행에 집중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