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룩필드
2026년 5월 14일 콜 기준
브룩필드의 핵심 성장 엔진은 '웰스 솔루션즈(보험·연금)' 사업이에요. 4월에 영국 최대 연금 리스크 이전 회사인 저스트 그룹을 인수해 보험 자산이 한 번에 40조 원 넘게 늘었고, 총 보험 자산이 약 200조 원 규모로 커졌어요. 디지털 인프라·에너지·부동산 등 실물 자산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회사 전반의 현금 창출력이 더 강해지고 있어요.
보험 사업에서 단기적으로 수익 압박이 생기고 있어요. 시장 금리 곡선이 가팔라지면서(단기 금리는 낮고 장기 금리는 높은 상황) 새로 들어오는 보험료를 당장 높은 수익률로 굴리기 어렵고, 이 때문에 투자 수익률이 보험 지급 비용보다 일시적으로 낮아 보이는 구간이 생겼어요. 장기 자산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게 해결책이지만, 그 속도가 관건이에요.
2026년은 자금 모집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울 것으로 경영진이 자신하고 있어요. 올해 1분기에만 210억 달러(약 29조 원)를 모집했고, 연간 목표는 이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에요. 보험 사업에서는 올해 전체 신규 계약 목표를 약 250억 달러(약 34조 원)로 잡고 있으며, 미국 은행 채널 2곳 신규 입점과 3분기 추가 입점으로 하반기에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자산 매각(실현 이익)도 하반기에 본격화될 예정이라, 연간 분배 가능 이익은 최근 12개월 기준 60억 달러(약 8조 원)에서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