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BIP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단연 '데이터·AI 인프라'예요. 미국 대형 광케이블 네트워크 인수 효과와 데이터센터 200메가와트 신규 가동 덕분에 데이터 부문 수익이 1년 전보다 46%나 뛰었어요. 여기에 AI 공장·디지털 허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2026~2027년 데이터센터 공간이 사실상 동났을 정도로 주문이 밀려들고 있어요.
자산 매각(돈 회수)이 새 투자(돈 집행)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단기적으로 수익 공백이 생길 수 있어요. 호주 터미널·영국 항만 등을 팔아 현금은 넉넉하지만, 그 현금을 새 투자처에 빠르게 배치하지 못하면 성장 속도가 잠깐 주춤할 수 있다는 점을 경영진도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경영진은 2026년 연간 기준으로 단위당 수익(FFO)을 10%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어요. 1분기에 이미 10% 성장을 달성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고, 현재 확보한 현금(약 2조 7천억 원 규모 유동성)과 진행 중인 추가 자산 매각으로 새 투자 재원을 자체 조달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인텔 반도체 공장 관련 수익은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되고 2027년에 완전한 수익 기여가 시작될 예정이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