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E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 +1.5%, 조정 영업이익 +1% — 성장 속도는 크지 않지만 통신전화 요금 인상이 반영되면서 해지율이 3년 만에 최저(1.02%)로 떨어졌어요. 캐나다 광통신 가입자도 4만5천 명 늘고 벨미디어는 월드컵 효과로 매출 +8.9%를 기록해, 핵심 사업 체력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질 신호로 보여요.
미국 광통신 자회사 지플라이 매출이 3분기 연속 거의 제자리예요. 가입자는 분기마다 5% 늘었지만 legacy 회선 감소와 도매 계약 재협상이 성장을 상쇄했어요. 하반기 공사량이 크게 늘어난다는 가이던스가 실제 매출 반등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지금까지의 투자(capex 전년比 +3,170억원 이상 증가)가 수익화 지연 우려로 번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전부 그대로 유지됐어요 — 상향도 하향도 없이 매출·영업이익·현금흐름 목표 재확인이에요. 다만 서스캐처원 AI 데이터센터 capex 약 1조7천억원 중 대부분이 3~4분기에 몰려 있고, 지플라이도 하반기부터 공사가 본격 가속된다는 설명이라 실제 지출과 매출 성장은 3분기 이후에나 확인 가능해요. 순부채 비율은 3.7배로 소폭 개선됐고 2027년 말 3.5배 목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