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룩필드 비즈니스 홀딩스
2026년 5월 8일 콜 기준
이번 분기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배터리 핵심 소재 기업 클라리오스(Clarios)가 미국 정부로부터 세금 환급 형태로 10억 달러(약 1조 4천억 원)를 현금으로 받은 거예요. 이 혜택은 2020년대 말까지 매년 비슷한 규모로 계속될 예정이라, 회사 입장에서는 매년 꼬박꼬박 들어오는 '보너스 현금'이 생긴 셈이에요.
캐나다 주택담보대출 보험 자회사 세이전(Sagen)의 손실 비율이 최근 몇 년간 5% 수준에서 12%로 올라왔어요. 2022~2023년에 집을 산 사람들의 집값이 그 이후 떨어지면서, 대출이 부실해질 때 회사가 물어줘야 하는 금액이 커진 탓이에요. 경영진은 올해 손실 비율이 장기 목표치인 15~20%를 크게 밑돌 것으로 보고 있어요.
클라리오스의 기업 가치가 앞으로 5년 안에 지금의 두 배로 커질 수 있다고 경영진이 직접 수치를 들어 설명했어요. 현재 연간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이 약 23억 달러인데, 매년 중간 한 자릿수 퍼센트씩 성장하면 5년 후 30억 달러를 넘길 수 있고, 세금 환급 현금까지 합치면 부채를 대폭 줄여 주주 몫 가치가 현재 주당 약 15달러에서 30달러 수준으로 두 배가 된다는 계산이에요. 또 캐나다 수도 인프라 기업 BRK의 브라질 증시 상장(IPO)도 시장 여건이 갖춰지는 시점에 추진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