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콘 파이낸셜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이번 분기의 가장 큰 성과는 합병 후 핵심 시스템 통합 작업을 2월 중순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거예요. 마치 새 집으로 이사를 완전히 끝낸 것처럼, 이제 직원들이 고객 유지나 시스템 정비 대신 대출 영업과 수수료 수익 창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어요. 합병 관련 일회성 비용도 총 9,300만 달러 예산 내에서 마무리됐어요.
보스턴 도심 오피스 공실 문제와 뉴욕·보스턴의 임대료 규제 법안이 부동산 대출 고객들을 관망세로 만들고 있어요. 실제로 이번 분기 대출 잔액이 약 1% 줄었고, 부실 대출 비율도 소폭 올라 전체 대출의 0.83%를 기록했어요.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동안 대출 성장이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될 수 있어요.
2분기에는 대출 성장이 아직 약한 수준에 머물다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경영진은 보고 있어요. 순이자마진(100원 벌 때 이자로 남는 비율)은 2분기에 3.80% 수준에서 안정되고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에요.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규제 승인 후 한 달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주주 환원도 강화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