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베리
2026년 6월 25일 콜 기준
QNX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하며 가이던스 상단을 크게 뛰어넘었어요 — 특히 개발 라이선스 매출이 8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건 수년 뒤 로열티 매출로 이어질 신규 프로그램이 지금 활발히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예요. 보안통신도 캐나다 정부 대형 계약 덕분에 24% 성장하며 회사 전체 조정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뛰었어요.
보안통신 매출의 이번 분기 급등은 캐나다 정부와의 일회성 대형 계약이 결정적이었어요 — 회사 스스로 '이런 대형 계약은 매 분기 오지 않는다'고 밝혔고, 실제로 다음 분기 보안통신 매출 가이던스는 이번 분기 740억 원 수준에서 570~630억 원 수준으로 크게 낮아져요. 대형 정부 계약 수주 타이밍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이 클 수 있어요.
다음 분기 회사 전체 매출은 1,370억~1,480억 원 수준으로 이번 분기(1,530억 원)보다 낮아지는데, 이는 보안통신 일회성 효과가 빠지는 정상화 구간이에요. 연간 전체 매출 가이던스는 5,940억~6,210억 원으로 상향됐고, 조정 영업이익도 1,190억~1,390억 원으로 올려 잡았어요 — 매출 증가분의 90%가 영업이익으로 흘러들어오는 구조라 QNX 성장이 계속되면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요. 올해 안에 Alloy Kore(QNX 기반 차량용 통합 플랫폼) 첫 설계 수주가 나오면 장기 매출 단가가 수백 퍼센트 뛸 수 있는 변곡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