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디코프
2026년 5월 15일 콜 기준
순이익 사상 최고치 달성 — ROE 21.1%로 가이던스(19.5%)를 크게 웃돌았어요. 대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고, 디지털 결제 앱 Yape의 매출이 1년 전보다 65% 뛰면서 그룹 전체 수수료 수입의 17%를 차지하게 됐어요. 지난 분기까지 성장세가 꾸준히 가속되고 있어요.
페루 대선 결선투표(후지모리 vs 산체스)와 엘니뇨 기상 현상이 하반기 최대 변수예요. 두 후보가 현재 여론조사에서 사실상 동률이고, 강한 엘니뇨가 현실화되면 GDP를 최대 1%p 깎을 수 있어요. 또 소매·마이크로파이낸스 대출을 빠르게 늘리는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대손비용이 올라올 가능성도 있어요.
2026년 연간 ROE 가이던스는 19.5%로 유지했지만, 경영진은 '상단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직접 언급했어요 — 1분기가 이미 21.1%였고 4월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대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8.5%(환율 중립 기준 10.5%)인데, 경영진 스스로 '보수적일 수 있다'고 인정했어요. 대선 결과가 나오는 다음 분기 콜에서 '지속 가능한 ROE 20% 이상' 목표를 공식 발표할 가능성을 시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