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즈 앨런 해밀턴 홀딩
2026년 10월 23일 어닝콜 기준
최근 세 분기 매출이 28억 달러 수준에 머문 가운데,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9% 감소했지만 고객에게 다시 청구하는 비용을 빼면 감소 폭은 1% 미만이에요. 국가안보 사업은 같은 기준으로 6% 성장했고, 관련 수주 후보군도 1년 전보다 20% 넘게 커져 하반기 성장 가속 전망을 뒷받침해요.
가장 큰 변수는 정부 예산 집행과 민간 정부 사업의 수주 시점이에요. 민간 정부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했고, 연간 감소 폭도 두 자릿수 초반으로 전망돼요. 미뤄진 발주와 수주가 하반기에도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회복 시점이 뒤로 밀릴 수 있고, 사업 물량 감소와 계절적 투자로 하반기 이익률도 낮아질 수 있어요.
회계연도 매출 전망은 113억~116억 달러, 성장률 1~3%예요. 국가안보 사업은 연간 중간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하고 하반기 가속을 기대하지만, 민간 정부 사업은 연간 두 자릿수 초반 감소를 전망해요. 조정한 이자·세금·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 전망은 12억6천만~12억9천만 달러로 하단을 올렸고,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은 6.50~6.70달러로 큰 폭 상향했어요. 현금흐름 전망은 8억5천만~9억2천5백만 달러이며, 하반기 이익률은 계절성과 투자 시기에 따라 낮아질 것으로 봐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줄어 28억 달러로, 추이상 26년 Q1·Q2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어요. 다만 수익성은 예상을 웃돌았는데, 100원 벌면 약 12원이 영업이익으로 남는 수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1.3%p 개선됐어요. 수주 잔고에서 자금이 확보된 부분이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고, 이번 분기 수주 대 매출 비율이 1.5배로 강했어요 — 앞으로 매출로 전환될 일감이 쌓이고 있다는 신호예요.
2026년 1분기국가안보 부문이 4분기에 전년 대비 +1.6%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받쳐줬어요. 특히 사이버·방산 기술 분야에서 4분기에만 17억 달러 규모 계약을 수주했고, OTA(신속계약) 수주가 전년 대비 50% 늘었어요 — 이 흐름이 FY2027 성장의 핵심 동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