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존
2026년 5월 26일 콜 기준
매출 +8.4% — 3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이에요. 특히 자동차 정비소·공업사 대상 기업간 판매(상업용)가 +10.4%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직전 분기 +8%대에서 더 가속됐어요. 올해 전국에 365개 신규 매장을 여는 계획(작년 305개 대비 +20%)이 이 흐름을 뒷받침해요.
분기 막판 2주 동기 대비 성장률이 +1.3%로 뚝 떨어졌어요. 회사는 '이상 저온 날씨 탓'이라고 설명하지만, 개인 고객(DIY) 방문 횟수가 이미 2분기 연속 -3%대로 줄고 있어요. 여름이 예년보다 덥지 않으면 에어컨·배터리 등 계절 카테고리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4분기에는 전 세계 160개 매장을 새로 열 예정이에요(작년 4분기 141개 대비 +14%). 대형 부품 창고인 '메가 허브'도 15개 추가 오픈해 연간 38개를 달성해요. 다만 재고 회계 방식(LIFO) 비용이 4분기에 약 3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생해 영업이익을 깎을 예정이고, 개인 고객 평균 구매액 상승률은 3분기 +5.6%에서 4분기 +4%대 중반으로 다소 낮아질 전망이에요. 회사는 '여름 성수기 수요 +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