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비엔트
2026년 5월 7일 어닝콜 기준
Avient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AI·반도체 인프라 관련 소재 사업이에요. 반도체 공장의 웨이퍼 운반 부품, AI 서버용 고속 커넥터, 데이터센터 케이블 절연재 등 세 분야에 걸쳐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 사업 매출이 올해 4,000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고 최근 3년 사이 두 배로 커졌어요.
중동 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요. 플라스틱 원료(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는 지역에 따라 20~60%, 물류비도 약 20% 오른 상황이에요. 하반기 소비자·산업 수요가 이 인플레이션 여파로 얼마나 꺾일지가 가장 큰 불확실 요인이에요.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은 5억 5,500만~5억 8,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7% 성장을 목표로 해요. 주당 순이익은 2.93~3.17달러(전년 대비 4~12% 성장)이고, 2분기 주당 순이익 전망치는 0.89달러예요. 현금흐름은 연간 2억 달러 이상 창출할 계획이에요. 상반기 실적이 기대보다 소폭 앞서고 있지만, 하반기 수요 불확실성 때문에 연간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했어요.
3분기 매출은 2분기 9억1,700만 달러에서 8억9,100만 달러로 낮아졌지만, 전년 대비 유기적 매출은 10.6% 늘고 이자·세금·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률은 0.8%p 오른 17.3%를 기록했어요. 매출 증가의 대부분은 가격과 제품 구성 개선에서 나왔고 물량 증가는 약 1%라, 연간 전망 상향에도 다음 분기에는 물량 성장이 더 넓은 시장으로 퍼지는지가 관건이에요.
2026년 2분기매출 8억4700만 달러에서 9억17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8%나 늘었어요 — 조정 주당순이익도 예상보다 9센트 높은 0.96달러를 기록했어요. 특히 물량 증가가 예상외로 컸는데, 회사가 원래 1~2% 감소를 예상했다가 실제로는 1% 증가로 바뀐 게 이번 서프라이즈의 핵심 원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