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드컴
2026년 9월 2일 콜 기준
매출이 2분기 222억 달러에서 3분기 296억 달러로 크게 가속됐고, 핵심은 인공지능 반도체예요. 인공지능 반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4%,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어 전체 매출의 56%가 됐어요. 4분기에는 217억 달러까지 더 커져 성장 가속이 이어질 전망이에요.
가장 큰 변수는 주문이 아니라 실제 데이터센터를 제때 완공할 수 있는지와 공급망이에요. 토지·전력·건물, 고대역폭 메모리와 기판이 늦어지면 고객이 원하는 칩을 출하해도 매출 인식이 밀릴 수 있고, 인공지능 반도체 비중이 커질수록 매출총이익률도 3분기 75%에서 4분기 73%로 낮아져요. 회사가 제시한 성장 속도와 실제 데이터센터 가동 시점이 어긋나는지가 확인 포인트예요.
4분기 매출은 34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하고, 인공지능 반도체 매출은 217억 달러로 236% 늘어날 전망이에요. 연간 인공지능 매출 전망은 580억 달러로 기존 560억 달러에서 상향됐고, 2027년에는 1,150억 달러, 2028년에는 2,300억 달러까지 각각 두 배 성장을 제시했어요. 다만 4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66%로 유지돼, 매출 급증이 비용과 제품 구성 변화에 따른 이익률 하락을 충분히 상쇄하는지가 다음 분기 판단의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