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I
2026년 8월 6일 어닝콜 기준
매출은 1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 늘었고, 최근 분기 흐름도 11억 달러에서 12억 달러, 13억 달러로 다시 가속됐어요. 결정타는 AA&S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1년 전 14%에서 22%로 뛰었고 국방·원자력 수요와 가격 인상이 이어져 다음 분기에도 두 사업부가 함께 이익 성장을 만들 가능성이 커졌어요.
가장 큰 변수는 HPMC의 멕시코 시설과 새 티타늄 용광로 인증이 늦어지며 일부 출하가 하반기로 밀린 점이에요. 경영진은 이미 확정된 주문이라고 설명하지만, 3분기와 4분기에 이 물량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지 않거나 항공기 부문이 예상한 하반기 중·고한 자릿수 성장에 못 미치면 상향된 전망의 실행력이 약해질 수 있어요.
다음 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3억500만~3억1500만 달러로, 중간값 기준 전 분기보다 9%,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날 전망이에요. 연간 조정 영업이익 전망은 11억3500만~11억8500만 달러로 직전 전망보다 중간값이 1억2500만 달러 올라갔고, 연간 현금흐름 전망도 5억5000만~6억 달러로 8000만 달러 상향됐어요. 특히 AA&S 영업이익률 전망이 기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높아졌고, 4분기가 올해 가장 강한 분기가 될 전망이에요.
매출은 2분기 13억 달러에서 3분기 14억 달러로 올라왔고, 1년 전보다 26%, 직전 분기보다 13% 늘었어요. 조정 이자·세금·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도 46% 늘어난 3억2,800만 달러로 전망 상단을 1,300만 달러 웃돌았고, 회사는 4분기에 매출과 이익이 모두 더 강해질 것으로 봐요.
2026년 1분기ATI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항공기 엔진용 특수합금이에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7가지 제트엔진 니켈합금 중 6가지를 ATI만 공급할 수 있고, 주문 대기 기간이 1~2년에 달할 만큼 수요가 공급을 훌쩍 앞서고 있어요. 여기에 미사일(토마호크·PAC-3·THAAD)과 해군 핵추진 프로그램 수요까지 빠르게 늘면서 역대 최고 수주잔고 41억 달러를 기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