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쉬랜드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이번 분기에서 가장 빛난 건 '이노베이트(혁신)' 성과예요. 원래 연간 목표로 잡았던 신제품 매출 1,500만 달러를 단 2분기 만에 이미 넘어섰고, 이번 분기에만 약 1,000만 달러의 추가 매출을 올렸어요. 특히 고순도 제약 부형제와 GLP-1(비만·당뇨 치료제) 관련 소재가 성장을 이끌고 있어요.
내부 공장 운영 문제가 발목을 잡았어요. 켄터키주 칼버트시티 공장은 장비 고장으로 가동이 멈췄다가 이번 분기에 복구됐지만, 버지니아주 호프웰 공장의 HEC(수용성 셀룰로스) 생산 효율이 목표치에 못 미쳐 약 1,000만~1,2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올해 안에 실현되기 어려워졌어요.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 목표를 18억 3,500만~18억 7,000만 달러, 영업이익(조정 EBITDA)은 3억 8,500만~4억 달러로 제시했어요. 100원 벌면 약 21원이 영업이익으로 남는 수준이에요. 주당순이익은 전년 대비 중간~높은 한 자릿수 퍼센트 성장을 예상하고, 영업현금흐름 전환율은 조정 EBITDA의 약 50%를 목표로 해요. 하반기에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관련 수요 감소와 전기차 프로젝트 지연이 부담이지만, 제약·퍼스널케어 수요는 안정적이고 가격 인상 효과가 점차 반영될 예정이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