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던트 헬스
2026년 5월 6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빛난 건 인건비 절감이에요. 파견 직원(계약직 간호사 등 외부 인력) 비용을 1년 전보다 무려 40% 넘게 줄였고, 전체 인건비에서 외부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도 3.8%에서 2.2%로 뚝 떨어졌어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온 거예요. 여기에 공급품 구매 계약도 유리하게 재협상해서 비용을 더 아꼈고, 이 두 가지가 합쳐져 영업이익(이자·세금 빼기 전)이 1년 전보다 26% 늘었어요.
ACA(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보험료가 더 싼 '브론즈 플랜'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어요. 브론즈 플랜은 환자 본인 부담금이 높아서 병원이 실제로 받는 돈이 줄어드는 구조예요. 회사는 이 영향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약 350억 원(3,500만 달러) 줄어들 수 있다고 이미 예상해 두고 있어요.
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조정 입원 환자 수는 연간 1.5~2.5% 성장을 목표로 하고, 1분기에 이미 2.0%로 딱 중간값에 안착했어요. 비용 절감 프로그램(IMPACT)으로 올해 약 550억 원(5,500만 달러)을 아끼겠다는 목표도 순항 중이에요.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일회성 투자 이익 제외 시 약 1,130억 원 수준)에서 소폭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로 갈수록 절감 효과가 더 쌓여 이익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