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호스피탤리티 리츠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객실단가 매출(RevPAR)이 5.3% 늘면서 3분기 연속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 지난 분기 3.8%에서 더 가속됐고, 특히 늘어난 매출의 58%가 그대로 이익으로 남는 효율적인 구조를 보여줬어요. 7월 예약 흐름도 5.5%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에요.
월드컵 특수 효과가 6월 매출 성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는데, 이 행사가 7월 중순 끝나면서 그 효과가 빠질 수 있어요. 다만 회사는 월드컵을 제외해도 매출이 5%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하며 일시적 효과가 아니라고 강조했어요. 4분기에는 작년 정부 셔터다운 여파로 부진했던 기저효과 덕에 개선 여지가 남아있지만, 고정비(보험·재산세) 유리한 조건이 작년 4분기에 크게 반영됐던 만큼 올해 4분기는 그 비교 기준이 더 어려워져요.
연간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3%에서 3.25%로 0.25%포인트 올렸고,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도 0.75%포인트 상향했어요 — 이는 이번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이에요. 회사는 이 가이던스도 여전히 보수적이라고 밝혔는데, 하반기 성장 속도가 상반기보다 느려질 것으로 가정했지만 실제로는 예약 흐름이 더 강하고 작년 정부 관련 부진 기저효과가 아직 가이던스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즉 실제 실적이 가이던스 상단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흐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