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O 스미스
2026년 7월 30일 콜 기준
북미 보일러 매출이 전년 대비 21% 늘었어요 — 지난 분기(1분기) 성장세에서 더 가속됐고, 상업용·주거용 모두 고르게 성장했어요. 다만 2분기에 가격 인상 전 고객 선구매(pre-buy)가 몰렸기 때문에, 이 성장의 일부는 3분기 수요를 당겨온 것이라 3분기엔 일시적 둔화가 예상돼요.
철강 가격이 전년 대비 약 20% 올랐고, 하반기엔 더 오를 것으로 보여요. 4% ~ 7% 가격 인상 효과가 3분기 중반부터 본격 반영되는데, 그 전까지는 비용이 먼저 치고 올라오는 구간이에요. 여기에 중국 매출이 현지 통화 기준 28% 감소하며 전사 이익을 끌어내리고 있고, 중국 사업 전략 결론이 다음 분기 발표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2~4%에서 2~3%로 좁혔고, 주당 순이익(조정 기준) 상단도 4.00달러에서 3.85달러로 낮아졌어요 — 북미 주거용 온수기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약하기 때문이에요. 3분기는 선구매 수요 소진·철강 비용 상승·가격 인상 효과 지연이 겹쳐 2분기와 4분기보다 이익이 낮을 것으로 회사가 직접 경고했어요. 4분기에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면서 회복이 예상되지만, 중국 사업 결론과 관세 환경 변화가 변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