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 오크 모기지
2026년 3월 31일 콜 기준
순이자수익(이자수입에서 이자비용을 뺀 실제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직전 분기 대비 11% 늘어 5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어요. 다만 중동 분쟁 재개로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서 장부상 평가손실이 발생해 GAAP 기준 순손실 74억 원(주당 -0.30달러)을 기록했고, 실제 현금 수익성 지표인 배분가능이익은 4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0만 달러에서 꾸준히 늘고 있어요.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장 큰 변수예요. 중동 분쟁으로 채권 스프레드(금리 차이)가 벌어지면서 이번 분기 대출 포트폴리오에서 1,310만 달러 평가손실이 났고, AAA 등급 채권 스프레드도 분기 말 113bp에서 현재 135~145bp로 더 벌어진 상태예요. 분쟁이 장기화되거나 금리 변동성이 지속되면 다음 분기에도 장부가치 하락과 유동화(자산을 묶어 채권으로 파는 것) 비용 상승이 반복될 수 있어요.
회사는 분기당 1건, 연간 4건의 유동화 실행 계획을 유지하고 있어요. 다만 현재 금리·스프레드 환경에서 투자 수익률이 기존 목표인 15~20%에서 12~13% 초반으로 낮아진 상태라, 시장이 안정되면 목표 수익률 회복을 기대하고 있어요. 분기 배당은 주당 0.32달러로 유지됐고, 경영진은 1분기 말 이후 현재까지 자산 매입과 이익 누적으로 주당 장부가치가 소폭 회복됐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