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타워
2026년 4월 28일 콜 기준
아메리칸 타워의 핵심 성장 엔진은 단연 데이터센터 사업부 '코어사이트'예요. 이번 분기 코어사이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AI 추론 워크로드와 클라우드 연결 수요가 동시에 폭발하면서 '허브 효과'가 본격화됐어요. 경영진은 코어사이트를 단순 데이터센터가 아닌 '디지털 생태계의 신경 중추'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어요.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 시장에서 통신사 합병 여파로 기지국 계약 해지가 예상보다 많이 몰렸어요. 2026년 중남미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상태예요. 다만 경영진은 2027년부터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2026년 연간 전망을 전 항목 상향 조정했어요. 전체 매출은 약 1억 4,500만 달러 올려 잡았고, 영업이익(조정 EBITDA)도 약 1억 500만 달러 높였어요. 주당 현금흐름(귀속 AFFO)은 약 10.99달러로 전년 대비 2% 성장을 예상하는데, DISH 해지 영향을 빼면 실질적으로 약 5% 성장이에요. 데이터센터 매출은 연간 13% 이상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