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테로 미드스트림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뉴스는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약 1조 5천억 원 규모)를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한 거예요. 덕분에 새로운 가스 수집·수처리 설비를 품게 됐고, 북미 최저 비용 생산지인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데이터센터·발전소 수요까지 잡을 수 있는 '인프라 독점 건설사' 위치를 굳혔어요.
매출이 지난 네 분기 동안 323→312→315→314백만 달러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에요. 인수 비용 1조 5천억 원을 쓴 뒤에도 부채 비율이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대비 3배 초반대로 올라간 상태라, 추가 투자 여력이 넉넉하지 않다는 점은 알아두면 좋아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변동 없이 유지돼요. 올해 말까지 부채 비율을 영업이익 대비 3.0배로 낮추는 게 목표예요. 2027년에는 인수한 수처리 시스템 통합이 완료되면서 영업이익이 한 자릿수 후반(8~9%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만약 상류 생산사(AR)가 시추 3기·완결 2팀 체제를 풀가동하면 2027~2028년 성장률은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경영진이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