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파이낸셜 그룹 후순위 채권 5.625% 만기 2060년
2026년 8월 5일 콜 기준
이번 분기는 매출이 1분기 19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반등했지만, 아직 지난해 3분기 23억 달러에는 못 미쳐 매출 추세만 보면 FAIL 등급 유지와 맞아요. 대신 보험 본업은 전년 동기 대비 보험료가 6~7% 늘고 합산비율이 93.1%에서 91.5%로 개선됐으며, 투자수익도 23% 증가해 다음 분기부터는 매출보다 수익성·자본환원이 주가를 이끌 가능성이 커졌어요.
가장 큰 변수는 농작물 보험과 사회적 물가상승에 노출된 장기 보험이에요. 농작물 수익은 하반기 수확량과 가격에 달렸고, 사회적 물가상승 관련 보험은 회사가 손해액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어요. 실제 보험금이 예상보다 커지거나 농작물 손실이 늘면, 이번 분기 개선된 보험 수익성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3분기에는 찰스턴 하버 리조트 매각이 마무리되면 세전 영업이익 약 1억2,500만 달러, 주당 약 1.20달러가 추가될 예정이에요. 다만 농작물 보험료는 3분기에 많이 잡히고 수익성은 4분기에 확정되는 구조라, 하반기 실적은 수확량·농산물 가격·가을 보험금 청구에 따라 달라져요. 회사는 2026년 남은 기간에도 큰 폭의 초과 자본을 만들며 인수, 특별배당, 자사주 매입을 선택할 여력이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