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파이낸셜 그룹 후순위 채권 5.125% 만기 2059년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전문 손해보험 부문의 언더라이팅(보험 심사) 이익이 1년 전보다 무려 66%나 늘었다는 점이에요. 보험료 수입에서 보험금과 비용을 빼고 남는 돈이 그만큼 크게 늘었다는 뜻인데, 36개 전문 보험 사업 부문 모두에서 고르게 수익이 개선됐어요.
대체 투자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이번 분기에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했어요. 특히 회사가 직접 운용하는 대출채권 묶음(CLO) 상품에서 약 130억 원 규모의 평가 손실이 발생했는데, 미국 기업 대출 시장이 흔들리면서 생긴 일이에요. 장기적으로는 연 10% 이상 수익을 기대하고 있지만, 단기 변동성은 계속 있을 수 있어요.
경영진은 2026년 한 해 동안 잉여 자본이 꾸준히 쌓일 것으로 보고 있어요. 마리나 리조트 매각으로 세전 약 1,250억 원 규모의 일회성 이익이 2분기 또는 3분기 중 인식될 예정이에요. 보험료 성장률은 연간 3~5% 목표를 유지하고 있고, 작물보험 순보험료는 재보험 구조 변경 덕분에 더 크게 늘어날 전망이에요. 남은 기간 동안 자사주 매입·특별 배당 등 주주 환원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