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T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ADT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자체 플랫폼 'ADT+'예요. 새 고객의 30%가 이미 이 플랫폼으로 가입하고 있고, 올여름부터는 전체 신규 가입자의 3분의 2 이상이 ADT+ 기반으로 전환될 예정이에요. 여기에 AI 기반 실내 감지 기술(Origin AI)까지 더해져 '카메라 없이도 집 안 상황을 파악하는' 새로운 보안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어요.
신규 가입자 수가 기대보다 조금 부진했어요. 딜러 채널 일부가 약세였고, 작년에 팔았던 공동주택 사업 부문 고객도 빠졌거든요. 경영진도 '원하는 만큼 가입자를 늘리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고비용 마케팅 채널을 줄이는 과정에서 당분간 가입자 증가 속도가 느릴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에요. 가장 눈에 띄는 건 현금흐름인데, 올해 약 2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2분기에는 ADT Blue 출시 광고비 증가로 현금흐름이 1분기보다 1,000억~1,500억 원 정도 줄어들 수 있지만, 매출 자체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거예요. 장기적으로는 고객 유치 비용을 낮춰 현금흐름 성장률을 연 1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