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 리얼티 트러스트
2026년 5월 8일 콜 기준
ABR의 가장 큰 강점은 '문제 자산 해결 → 수익 재건' 로드맵이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점이에요. 이번 분기에만 2억 달러어치 부실 자산을 정리했고, 2·3분기에 추가로 2~3억 달러를 더 해결할 계획이에요. 부실 자산이 줄어들수록 이자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라서, 마치 막힌 수도관을 뚫으면 물이 다시 흐르듯 수익이 회복되는 흐름이에요.
금리가 예상보다 오르면서 부실 자산 해결 속도가 느려지고 있어요. 올해 1분기에 5년·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약 0.5%포인트 올라서, 매물로 내놓은 부동산을 사줄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어요. 이 때문에 분기당 1,500만~2,500만 달러 수준의 손실 처리가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경영진이 예고했어요.
2분기 주당 분배 가능 이익은 약 0.15달러로 예상돼요. 이 중 0.02달러는 새 CLO 발행과 채권 상환 타이밍이 겹치면서 생긴 일시적 이자 비용 중복 때문이라, 실질적으로는 0.17달러 수준이에요. 3분기도 비슷한 0.17달러 수준을 유지하다가, 4분기부터 부실 자산 정리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2027년에는 부실 자산 대부분이 정상 대출로 전환되면서 이익 성장이 더 뚜렷해질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