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코아
2026년 7월 16일 콜 기준
매출이 전 분기 32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24% 뛰었어요 — 알코아 독립 법인 출범 이후 분기 최고 매출이에요. 알루미늄 부문이 결정타로, 중동 공급 차질로 북미·유럽 고객들이 알코아로 몰리면서 고부가 제품 판매가 급증했어요. 여기에 South32 알루미나·알루미늄 자산 인수(약 4조 원 규모)까지 발표해, 생산 능력이 알루미나 53%, 알루미늄 37% 늘어날 예정이에요.
핀자라 정유소 생산 차질로 연간 알루미나 생산·출하 목표를 하향 조정했어요. 또 인수 대금 31억 달러 현금 조달로 부채가 늘고, 알루미늄 가격이 6월 말 2주 만에 급락하는 등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주목해야 해요. 인수 완료 후 매출 성장이 늘어난 이자 비용을 못 따라가면 마진 압박이 가시화될 수 있어요.
3분기에는 알루미나 부문이 핀자라 정상화·에너지 비용 하락으로 약 1,000만 달러 개선되고, 알루미늄 부문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 증가가 상쇄돼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에요. 연간 알루미나 생산 목표는 950~960만 톤으로 낮아졌고, 법인세 비용은 3분기에 800~900만 달러 수준이에요. South32 인수는 남아공 주주 승인 후 10~11월 중 진행되며, 완료 즉시 주당순이익과 현금흐름에 플러스 효과가 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