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7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케이뱅크가 2026년 연말까지 해외송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0회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어요. 달러 가치가 낮아졌다고 느낀 고객들의 환전과 외화예금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수료 부담을 낮춰 해외송금 신규 고객을 끌어오려는 전략이에요. 해외금융 서비스는 한 번 이용한 고객이 환전, 외화 보관, 추가 송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인터넷은행의 고객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카카오뱅크도 송금수수료를 건당 4900원으로 통일하며 경쟁하고 있어, 이번 혜택만으로 수익성이 크게 좋아진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투자자는 신규 이용자 수와 외화 관련 예금 증가, 행사 종료 뒤에도 고객이 남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