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1일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논의가 이달 말 중요한 고비를 맞아요. 법안 처리가 늦어지면 관련 제도 마련이 내년 상반기까지 미뤄질 수 있는데, 하나금융지주는 SK텔레콤과 함께 가상자산 보관·관리 업체인 비트고코리아 지분 25%를 확보했어요. 해외 투자자들도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의 사업성을 살펴보고 있어요. 이 법은 가상자산 사업의 기준과 투자자 보호 방식을 정하는 만큼, 지연되면 SK텔레콤의 관련 사업 확대 일정과 수익화 시점도 늦어질 수 있어요. 과거에도 제도 불확실성이 길어지면서 새 금융사업의 출시가 늦어진 사례가 있었어요. 투자자는 이달 말 국회 논의 결과와 법 시행 시기, 비트고코리아와의 협력 내용, SK텔레콤이 실제 서비스를 언제 내놓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해요. 법안 통과는 기대를 키우지만, 지연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관련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