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솔리드파워가 2026년 2분기 주당 0.11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시장조사업체 잭스가 집계한 예상 손실 0.12달러보다는 0.01달러 적은 손실이어서 손익 측면에서는 전망을 소폭 웃돌았지만,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어요. 전고체 배터리는 아직 대량 생산과 실제 차량 적용까지 시간이 필요한 산업이라, 손실 규모보다 매출이 늘고 기술이 고객사 시험을 통과하는지가 더 중요해요. 과거에도 배터리 기술 개발 기업들은 예상보다 적은 손실만으로 주목받았지만, 후속 매출이나 생산 진전이 없으면 주가 상승이 오래 이어지지 못했어요. 한국 투자자는 이번 실적을 단순한 손실 축소만으로 해석하기보다 매출 감소 원인, 현금 보유액, 개발 제품의 시험 일정과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 진전을 함께 확인해야 해요. 다음 분기에는 매출 회복과 비용 관리가 실제로 이어지는지가 핵심 신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