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0일
인하대학교가 동문 기업인의 기부로 반도체 관련 첨단 강의실 3곳을 조성했어요. 강의실에는 한복우 제너셈 회장, 김종현 유니테스트 회장, 황정현 아이닉스 대표의 이름이 각각 붙었고, 김 회장은 응용물리학과 81학번 동문으로 소개됐어요. 이번 소식은 유니테스트의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이나 실적, 수주를 직접 바꾸는 내용은 아니에요. 다만 회사와 대표의 산업 내 인지도, 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될 수 있어요. 과거에도 기업인의 대학 기부는 채용 기반과 산학 협력을 넓히는 계기로 평가됐지만, 곧바로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투자자는 이를 단기 주가 상승 재료로 보기보다 향후 대학과의 공동 연구, 인력 확보, 신규 장비 수주 같은 구체적인 발표가 나오는지 함께 확인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