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
씨이랩이 2026년 상반기 매출 3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늘었다고 8월 14일 밝혔어요. 특히 AI 인프라 사업 매출은 18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1% 커졌어요. 회사는 이미 확보한 수주 물량과 각 사업부문에서 만든 주요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을 더 키우겠다는 계획이에요. 매출이 두 배 넘게 늘어난 점은 AI 인프라 수요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라 성장 기대를 높여요. 다만 지난해에도 적자를 냈던 데 이어 손실 규모가 더 커져, 외형 성장만으로는 투자자 불안을 해소하기 어려워요. 과거처럼 매출 증가가 이익 개선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주가 상승도 제한될 수 있어요. 투자자는 하반기 수주가 실제 매출로 반영되는지, 영업손실이 줄어드는지, AI 인프라 성장세가 이어지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