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1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11일 경남 거제 한화오션 사업장에서 한국의 두 번째 쇄빙연구선인 ‘차세대 쇄빙연구선’ 착공식이 열렸어요.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신형철 극지연구소장 등이 참석했고, 새 선박은 2009년 취항한 아라온호를 잇게 돼요. 이번 착공은 한화오션이 극지방을 오갈 연구선을 실제 건조하는 단계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다만 이번 소식에는 선박 가격이나 한화오션의 매출·이익 규모가 공개되지 않아, 당장 실적이 크게 바뀐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과거 아라온호가 국내 극지 연구의 기반을 넓힌 것처럼 새 선박도 연구와 북극 항로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어요. 투자자는 앞으로 건조 계약의 세부 금액, 완공 일정, 추가 특수선 수주가 공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