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LG전자가 네덜란드 매장을 단순한 제품 전시장이 아니라 실제 집처럼 꾸미는 방식으로 바꿨어요. 지난해 11월 기존 28㎡ 규모 매장을 73㎡로 넓히고, 거실·주방·다용도실을 구성해 고객이 가전이 놓인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어요. 이는 제품을 나열하던 과거 매장보다 생활공간 전체를 제안해 여러 제품을 함께 판매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어요. 과거에도 체험형 매장이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상담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지만, 이번 사례는 유럽에서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홈을 한꺼번에 알리려는 시도라는 점이 중요해요. 투자자는 이런 매장 확대가 유럽 판매 증가와 실제 매출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특히 여러 제품을 묶은 판매 비중과 해외 소비자 반응을 추가로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