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8일
✦ 주의가 필요한 소식이에요
시멘트 업계가 생산 설비를 줄이거나 바꾸는 방식으로 긴 불황을 넘으려는 가운데, 삼표시멘트의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감소했어요. 아세아시멘트도 영업이익이 350억원으로 30.8% 줄었고, 한일시멘트의 시멘트 부문 영업이익은 282억원에서 138억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어요. 공장 가동률을 낮추면 판매량은 줄지만, 수요가 적을 때 불필요한 생산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해요. 과거에도 건설 경기 둔화 때 시멘트 업체들은 생산 조절로 버텼지만, 수요가 회복되기 전까지 이익 감소가 이어졌어요. 삼표시멘트 투자자는 다음 분기 영업이익이 바닥을 지나는지, 생산 설비 조정이 비용 절감으로 실제 연결되는지, 주택과 사회기반시설 공사 물량이 늘어나는지를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