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7일
엔비알모션이 2026년 9월 7일 총 17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어요. 조달금 중 135억원은 베어링 부품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에, 나머지 35억원은 사채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에요. 생산능력을 키우고 빚 부담을 낮추려는 조치라는 점에서 성장과 재무 안정성을 함께 겨냥한 결정이에요. 다만 전환사채가 나중에 주식으로 바뀌면 주식 수가 늘어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낮아질 수 있어요. 과거에도 설비투자 자금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진 기업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전환 조건과 상환 부담이 부각된 경우에는 주가가 약세를 보였어요. 투자자는 새 설비의 규모와 가동 시점, 수주와 매출 증가 여부, 전환 가격과 전환 가능 시기,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