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 호재로 분석했어요
한국이 미국, 일본과 함께 소형모듈원전(SMR) 수출 협력에 나서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요.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뉴스케일파워와 엑스에너지에 지분 투자와 기자재 공급 계약을 맺어왔고, 현재 미국은 물론 영국에서도 SMR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개별 계약 형태였던 해외 SMR 사업이 한·미·일 공동수출 틀로 체계화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핵심 부품 제조사의 수주 기회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중요해요. 이는 마치 반도체 장비 회사가 글로벌 칩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는 것처럼, 원전 부품 공급사도 세계적 에너지 전환 흐름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신호예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 차원의 SMR 수출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해요.